난사랑

최상작의 단엽중투 역화를 구입했습니다. 시중 유통가격보다 두배가 넘는 금액을 지불하고 구입했기에 무탈하게 잘자라주기를 기원해봅니다. 한국춘란 단엽중투 역화(力和) 특징 : 후육의 진녹바탕에 황중투 무늬의 색 대비가 좋은 광엽의 명품 단엽중투 역화(力和)입니다. 한국춘란산업박람회(18 10/26일) 최우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춘란 엽예품 어울림 한마당 전국대회(19 11/16일)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춘란 단두소(예명) 無 羅紗 장 단엽을 산채해 기르다 봉심이 합배된 여의설의 두화가 핀 두화의 준소심입니다. 한국 최초의 단엽두화 소심류로 잎은 마치 천종의 무지와 흡사하며 잎이 7장이 나와도 10cm 미만이며 잎 넓이는 1.2cm까지도 넓어진다 합니다.

한국춘란 제1616호 황정소(黃正素) 특징 : 황화소심 산지 : 전남 해남 명명자 : 윤정만 특징 : 꽃잎 가득 짙은 개나리빛 화색이 화려하게 잘 발현되어 있는 황화소심입니다. 평견피기의 자태가 고운 단정한 합배의 봉심과 농록색 무지의 잎과 화려한 꽃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품종입니다.

4월 16일 무안으로 선상감성돔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새벽 물때를 본다고 하여 새벽 3시까지 낚시매장으로 오라고하여 1시50분에 집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승선명부를 작성하고 밑밥과 크릴를 챙겨서 배에 오르니 3시 30분. 승선인원은 저와 아들을 포함 선장까지 총 5명. 어둠을 가르며 포인트에 도착하니 4시를 약간 넘어갑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어선한척이 그물을 끌어올리며 조업중입니다. 선장이 신호를 하며 그물을 피해서 낙시배를 대도 되느냐고 해도 묵묵부답, 싸이렌, 조명, 확성기로 수차례 신호를 해도 반응이 없습니다. 결국 확성기로 대답이 없으면 배를 정박하고 낚시를 시작하겠다고 하니 손짓으로 그물을 피해서 배를 대라고 응답합니다. 정박할 장소를 찾아 닺을 내리고 채비를 하는동안 조업하던 어선이 우리 선외..

한국춘란 제1130호 황화소심 월궁항아(月宮姮娥) 산지 : 전남 해남 명명자 : 홍길화·김창모·이은우 특징 : 둥글게 잘 마무리된 꽃잎마다 본연의 개나리빛 화색이 잘 발현되어 있는 황화이며 소심의 예까지 겸비한 이예품입니다. 명명유래 : 단아한 아름다움이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이 마치 중국 전설에 나오는 빼어난 미모를 가진 선녀 월궁항아를 보는 것 같아 『월궁항아(月宮姮娥)』라 명명함.

무희는 수태처리나 화통을 하지 않아도 발색이 아주 잘되는 품종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고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국춘란 07-019 황화소심 황금소 산 지 : 경남 명명인 : 홍대표 특 징 : 두터운 후육의 꽃잎에 황금색 황화소심의 이예품으로 설판까지 황색이 발현되는 특징이 있으며 백색의 포의와 담록색 꽃대, 단정한 화형의 황화소심입니다. 중엽에 중수엽의 잎은 신아붙임이 좋고 강건합니다. 명명유래 : 개화할 때 꽃잎이 황금(黃金)처럼 빛을 발하여 개화하므로 황금소(黃金素)라 명명함. 등록연월일 2007년 8월 25일

한국춘란 제858호 루비 명명자 : 이만기 산 지 : 전라남도 특 징 : 단정한 봉심과 단아한 화형이 인상적이고 맑고 깨끗한 화판에 짙게 물든 주금색 화색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순백의 설판과 포의 그리고 화경이 돋보이는 우수한 주금소심 품종입니다.

산반두화 동련이 드디어 개화를 했습니다. 작년 재작년 꽃대가 올라왔다가 포의가 마르거나 물러져서 개화에 실패를 했는데 올해는 좀 이르기는 하지만 건강하게 개화를 했습니다. 차광을 하지않고 자연상태에서 개화시켜서 그런지 산반무늬가 더 선명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한국춘란 제1490호 환생(還生) 명명인:송윤미 특 징 : 꽃잎마다 개나리빛 화색이 화려하게 잘 물들어 있는 황화소심으로, 타원형의 풍만한 화형과 단정미 넘치는 합배 봉심의 아주 우수한 명품 황화소심입니다. 잎은 후육의 광엽에 중수엽입니다.